야쿨러 178
178 (아이피 x.x.x.178)
유령야쿨러
입에 침이 고이는데...츄릅

밤송이·2012-02-07
우째, 한 번 해볼텨?

수탉·2012-02-07
그냥 븅신 모집하는거네

밤송이·2012-02-07
미친 과학자를 섬길 쫄따구 모집중. 요구사항: 헤비웨이트 선호. 비만은 거부. IQ가 약간 떨어지는 사람을 원함. 무거운 것을 잘 나를 수 있어야 함. 특수사항: 특수 제작 유니폼과 최강의 무기를 지급함. 수당은 살해/납치한 영웅 지갑에서 직접 공급됨! 작전 성공시 우주에서 원하는 것은 거의 뭐든지 가질 수 있음. 주의사항: 나쁜짓을 자주 하게 될것임. 바보짓을 하다 죽을 확률이 높음.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을 시 실수로 죽게 될 확률이 높음. 영웅과 맞설시 명중률이 -100%가 됨.

수탉·2012-02-07
브릿쯔 새끼 글 재밌게 잘 쓰네

수탉·2012-02-07
여자의 혀 끝이 남자의 입술과 닿기 직전의 느낌 은개뿔 야동볼시간인가

밤송이·2012-02-07
무라카미 하루키가 그 사람인가? 뭐 쳐먹는데 맛이 아기의 혀가 목젖을 애무하는 느낌이랬나 식객에서 본 것 같은데

밤송이·2012-02-07
야쿨은 한달에 한번쯤 떠오르는 마법의 단어. 오늘이 그날인가. 평소같았음 훑어보고 말았을텐데.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조또 아닌걸 조또 있어보이게 써서 어떻게 표현해 보고 싶은데. 난 밤에 잠에서 깨서 담배를 찾는데 담배가 하나도 없는 그 고통이 싫어서 담배를 끊었어 라고 하는데, 새끼야 담배갑에 몇개피 안남았음 집에 가는길에 한갑 사가면 되잖아. 담배갑을 열어보니 돛대다. 고통스럽네.

britz·2012-02-06
인터넷을 키는 순간 업무효율이 마이너스가 된다. 인터넷+아프리카방송+업무 를 동시에 하는 멀티코어 인간들이 부럽다. 가만, 난 잡생각을 동시에 여러갤 하니 피차일반인가? 근데 결국 카테고리는 하나니까 멀티코어라 볼 수 없겠다.

britz·2012-02-06
이시간쯤 되면 사무실 쓰레기통을 뒤적거리는 쥐새끼가 사무실을 가로질러 저 옆쪽에 있는 따뜻한 복사기 아래로 종종걸음치며 달려가다 날 한번씩 쳐다볼 시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게, 주말 사이에 얼어죽었나? 라고 생각했는데 아 난 주말 내내 회사에 나왔잖아? 라는 생각과 동시에 라따뚜이 주인공 병신 어떻게 쥐새끼가 하란대로 몸을 쳐놀리냐 나같으면 쥐약을 입에 물고 자살하겠다.

britz·2012-02-06
정확히는 정액받이를 찾고싶은 거겠지

밤송이·2012-02-06
살아있는 변기통 모집중

britz·2012-02-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