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그래서 팀플 혼자함. 거 보면 츄리닝 입고 머리 빡빡 밀고 혼자 댕기는 복학생, 그게 바로 나였음. 여튼 애초에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혼자 팀이라고 우기던가, 아니면 그냥 나같은 아웃사이더 쩌리들 모아서 팀 만들고 내가 다 해서 발표했던 기억이 나네. 마지막엔 무슨 프로젝트도 했는데, 이건 대학 다니며 사귄 유일한 친구 한놈이랑 팀 짜고 나머지 쩌리들 붙인 다음 공모하고. 뭐 받은 상금은 다 공평하게 나눴음... 스트레스 받느니, 애초에 기대를 안하고 나혼자 지고 가는게 상책이다.britz·2012-12-13 |
씨발것들 대가리속에 '내가 안하면 남이 힘드니까 내가 맡은 바라도 해야겠다.'가 아니라 '여러 사람 중에 나 하나쯤이야' 또는 '다 같이 힘들기보다는 한 두 사람 편할 수 있는게 좋은거 아닌가'라는 씹같은 생각이 있어서 개좆같은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다 대학도 엄연한 사회에 나가기 이전에 겪는 소사회인데 이 씨발새끼들은 대가리 속에 백지 또는 똥밖에 없으니까 도대체가 어떻게 교육을 받았길래 이런 걸출한 쓰레기가 양산된건지 가히 주변환경이 의심스럽고 그 부모가 의심스러우며 그 출신지가 쓰레기일 것이라는 편견을 갖게 만든다. 씨발년들. 밤송이·2012-12-12 |
그 새끼들은 사회 나가는 즉시 병신이 되서 찌질거리니 냅두세요 ^^귀폭·2012-12-12 |
밤송이와 같은 경우를 나도 겪었는데 이건 한국 놈들 특성인 것 같다. 왜 안하냐고 다그치면 자기도 일이 있고 바쁘다고 하는데 미친 새끼가 누구는 그 팀플 수업 하나만 듣는 줄 아나. 지 힘든 걸 남이 떠안아야하는게 당연하고 떠안아주지 않으면 이기적이라고 지껄이는 새끼들은 남한테 떠넘기기 전에 자기는 왜 자기 책임을 남한테 떠넘기고 있을까부터 먼저 생각했으면 한다. 찢어 죽여버리기 전에.야전공병·2012-12-12 |
ㅠㅠ 밤송이 애도 DREAMyeg420·2012-12-11 |
적당히 내 할일만 좆나게 해서 학점 딸라 했더니 시발것들때문에 하나하나 다 말하고 다니느라 입에서 썅내가 날 지경이다.밤송이·2012-12-11 |
리더십과 사회성을 기르세요 밤송이수탉·2012-12-10 |
팀플을 하다 보면 정말 답답할 때가 많다. 학점에 관심 없는 새끼들이 한 두명 끼거나 먹튀새끼들이 끼게 되면 정말 급한 사람만 혼자 날뛰게 된다. 적당히 아가리만 털면서 대충대충 넘어가려는 새끼들때문에 지금 남이 할 몫까지 내가 해야 될 것 같아 기분이 심히 나쁘다. 지 혼자 망하는 길이면 지가 뭘 하던지 상관을 안하겠지만 자신의 방종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이면 최소한 자기가 맡은 몫은 어느 정도 해내야 되는 것 아닌가? 지 귀찮다고 남이 그새끼 몫까지 해줘야돼? 내가 왜 남의 똥을 치워야 하지? 아 씨-발. 좆같다. 이래서 인간이 여러명 모여서 뭐 하겠다고 하면 좆같다니까. 어딜 가든 씨발년들은 한 두놈씩 끼기 마련이지. 씨발년놈들. 다 뒈져버려라. 퉤.밤송이·2012-12-10 |
행복하길!yeg420·2012-12-09 |
그래도 안 될 놈은 진작에 안돼Lich·2012-12-09 |
좋은 곳에 취직하면 알아서 개떼처럼 들러붙어올 거라는 희망을 안고 산다. 야전공병·2012-12-07 |
학점 평균이 4를 넘지만 카톡에 저장된 친구는 4명을 못 넘는다. 나는 성공한 인생인가 실패한 인생인가?야전공병·2012-12-07 |